Pink Skull Crossbones
MALE

로트와일러 인수의 특징

  • 흉상이 매우 두꺼움.
  • 뼈대가 매우 굵음
  • 올백으로 넘긴 흑발에 앞으로 흐트러져 나온 연갈색 잔머리 더듬이 (블랙탄)
  • 매우 근육질.
  • 피부 색은 창백한 회색빛.
  • 눈썹 앞머리 쪽이 살짝 갈색빛에서 점차 검은색으로.
  • 왼쪽 가르마로 넘긴 올백머리. 흐트러져 아래로 늘어진 잔머리는 캐 기준 오른쪽입니다.
  • 사람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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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로트와일러 외관

 

 

 

*헤어

블랙탄 모색을 표현하기 위해 블랙 올백머리에 앞으로 흐트러져 나온 더듬이의 갈색 브릿지가 있다.

( 무스로 완벽하게 넘긴 올빽머리가 아닌 자연스럽게 뒤로 넘겼지만 잔머리가 이마로 흐트러진 슬릭백헤어)

머리 기장이 긴편이지만 아래 첨부 사진과 같이 뒷머리와 구렛나루 기장은 짧음. - 금발 외국인 모델 사진 참고.

 

- 최근에 유행한 앞머리 투톤 염색이 아닌, 진짜 몇가닥만 갈색이 자연스럽게 섞여있는 모양새. 앞머리 전체가 갈색 블리치가 아닌, 좌우 양쪽으로 조금씩 갈색 포인트가 있다.

 

 

*의상

직업은 소방관.

아메리칸 섹시 파이어맨 이미지로,

재와 검뎅이가 묻은 베이지갈색? (첨부 사진 참고) 소방관 바지에 붉은 주홍색 멜빵,

몸에 핏 되어 근육이 옅게 드러나는 검은색 폴라티, 소방관 안전모(대체로 쓰지 않고 들고있는 등)

 

탈의시, 소방관 방염복인 바지만 입고, 상의는 탈의. 멜빵은 어깨에 걸치지 않고 아래로 흘러내려 있다.

 

 

반팔 목폴라티

 

*악세서리

쇄골 살짝 아래까지 늘어지는 은색 초크체인.

대형견들이 자주 하는 체인형 목걸이로, 한쪽 오링으로 체인이 통과되어, 목줄을 앞으로 당기면 목이 조이는 형태.

바일의 초크체인은 한쪽은 오링, 한쪽은 십자가 형태입니다!

 

십자가 디자인 (검은색)

오링 디자인

 

 

 

두몽님커미션

 

소방 헬멧

위: DRINGEN

숫자: 51

아래: FIRE CHIEF

 

 

 

*문신 추가

 

타투 위치와 느낌 참고사진

심장이 있는 왼쪽 가슴 팍 위 - 로티롯의 심장 박동.

오른쪽 옆구리 - 어느 소방관의 기도 ( 영어 필기체로 6줄- 아래 첨부 when~age)

 

When I am called

to duty, God
whenever flames 
may rage,
Give me the strength

to save some life

Whatever be its age.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신이시여
아무리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내가 늘 깨어 살필 수 있게 하시어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게 하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주소서

When I am called to duty, God
whenever flames may rage,
Give me the strength to save some life
Whatever be its age.

Help me to embrace a little child
Before it’s too late,
Or some older person
from the horror of that fate.

Enable me to be alert
And hear the weakest shout,
And quickly and efficiently
to put the fire out.

And if according to
Your will I have to lose my life,
Please bless with Your protecting hand
My children and my wife



 

 

 

 

*일상복 이미지

갈색x베이지 체크 셔츠- 셔츠가 터질듯이 팽팽해 명치까지 단추를 열고있음. (초크체인 목걸이가 보임)

청바지- 달라붙는 스키니진 형식이 아닌, 외국 모델들이 많이 입는 진청색의 아메리칸 진.

신발은 검은색 캔버스화. - 매우 오래 신은 티가 나는 빈티지 스타일 캔버스화.

 

 

*성격 및 세계관 설정

 

로트와일러/역삼각형으로접힌검은귀(사람귀없음)/검은긴꼬리/짙은적갈색눈/갈색블랙탄브릿지/창백한회색피부/소방관/갈색-검은색눈썹

 

수인화:30세 /191cm, 100kg
동물화:3세 반 / 50kg 초대형견

3살의 어린딸이 있는 미혼부.

사람들이 다가가기 힘든 거침없고 까칠한 말투
인간관계 외의 일에는 인내심과 끈기가 있는 성격 호불호가 확실하고 무논리 민폐종자들을 보면 꼭 한마디를 던져야 직성이 풀림
거친 성격은 맞지만, 절대로 자신이 가진 힘을 물리적인 폭력으로 내보이진 않는다. (남성형 대형견종은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음.)
절대 손해보는 일은 하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이타적이고 감성적인 성격 탓에 남을 도와주다 피해를 보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
즉, 거칠고 까칠한 모습은 가면일뿐, 속내는 매우 섬세하고 감성적이다.
이런 방어기제를 가지게 된 것엔 어렸을 적에 어떤 계기가 있었던 것으로 무언가의 사정이 있는듯하다.
또한, 무자비하고 냉정해보이는 모습은 바일롯이 사관학교를 입학하면서 더욱 심해지는데,
언제나 냉철한 판단력을 유지해야하는 특수구조요원의 소양을 갖추기 위해 홀로 많이도 울고 노력했다.
하지만 타고난 천성으로 아이들과 노인들에겐 매우 친절하고, 너그러워진다.
로트와일러 (영역을 지키는 목양견) 인수들의 특징대로 자신의 가족들에대한 애착이 강하다.
영역 안의 사람들을 해치려 한다면 참고 있던 활화산이 폭발하듯 매우 공격적이게 돌변한다. 그때는 로트와일러 인수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버리기 때문에 본인도 감정 컨트롤에 매우 주의한다.
이러한 사건들 때문에 주위에 더욱 가시를 세우는듯 한데..

딸을 가지게 된 후 모든것이 변했다. 그는 다시 한번 삶의 소중함에 대하여 감사하게 되었으며, 예전과 달리 많이 부드러워졌다. 자신의 모든 애정을 딸에게 쏟아붓는 다정한 딸바보 아빠이다.

피지컬과 얼굴이 깡패지만 불행하게도 패션센스는 제로. 일상복이 체크셔츠인 것을 봐서 말은 다 한 셈. (..) 하지만 주변인들의 시선이나 외모를 꾸미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어 스스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어쩌면 꽤나 고집스러운 성격일지도..

"쟈칼의 송곳니"의 특수구조요원 이었으나 딸인 로티롯의 행방을 찾기위해 제대 해 소방관으로 이직했다. 현재는 고양이와 개의 중립도시인 "시티"에서 근무 중. 바일롯은 시티 출신 인수로, 시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까지 졸업했지만, 대학교와 군 입대를 위해 베르토로 이주해 살았다. 하지만 로티롯을 찾기 위해 군 은퇴 후 다시 시티로 돌아왔다.

딸인 로티롯은, 군인 시절 바일롯이 만났던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생긴 아이로, 연인사이였지만 개인주의가 심했던 여자탓에 그렇게 친밀한 관계는 갖지못했다. 더군다나 로티롯의 친모는 후에 마약에 중독되어 크게 목숨을 잃을뻔한적도 있었다. (바일롯이 마약을 치료제로서도 인정하지 못하는이유)

로티롯의 친모는 바일롯 몰래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출산 즉시 무슨 이유에서인지 몸이 약한 로티롯은 두고 쌍둥이 중 건강한 아들쪽만 데리고 바로 자취를 감췄다. 홀로 버려진 로티롯은 시민의 신고로 구조되었지만, 보호자를 찾을 수 없어 시티 내의 보육원에 보내지게 되었으며, 로티롯의 출생 사실을 알아차린 바일롯이 군 은퇴 후 시티로 돌아와 로티롯을 찾아냈지만, 안타깝게도 친모가 데려간 아들의 존재는 짐작조차 하지못한다.
하지만, 로티롯이 쌍둥이 형제가 있었음을 암시하는 태중의 기억을 바일롯에게 전했고, 그 말을 토대로 바일롯은 즉시 아들을 찾아나서게 되었다. 아들은 엄마의 손에 이끌려 시티의 밖으로 나왔지만, 출산 후 몸이 약해진 엄마의 죽음으로 결국 홀로 남겨지게 되었고 시티의 바깥에서 동냥과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아 떠돌이개가 되었다.

※과거의 파트너가 시티 출신에다가, 소수민족의 땅과 연결되어 있는 곳을 통해 '외부지역'(야만인들이 살고있는 미개척지)으로 나가려했다는 소식을 들은 바일롯은 아이를 찾기 위해 시티로 돌아왔다.
※바일롯은 로티의 친모를 아내나 가족으로 생각하진 않지만, 그녀의 죽음은 그에게 작지않은 영향을 줄 만큼 큰 트라우마를 남긴 존재다.
※이타적이고 영웅적인 면모의 소방관 바일롯은, 여전히 사람들이 다가가기 힘든 외모와 언변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인명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이 하나하나 인생에 새겨놓은 역사와 발자취를 귀히 여긴다. (소방관으로서 거침없이 위험에 뛰어들 수 있는 이유 중 하나)
※불 속은 지옥이 아니다. 그저 활활 타오르는 거대한 우주일뿐. 나는 그 속에서 사라져가는 미아들을 구원하는 소명을 가지고 있기에, 그 순간에는 그가 범죄자던, 성인이던 상관없다. - 바일롯은 교도소에 난 화재현장에 출동해 끔찍한 범죄자를 구하다가 시민들의 분노에 달걀세례를 맞은적이 있다.

※그의 신념은 악당에게는 합당한 지옥과 처벌이 기다릴뿐, 그것을 판단하는 존재는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 불속에서 타들어가는 생명은 그저 흔적도 없이 사라질뿐이기에, 자신은 소방관으로서 눈앞의 모든 손을 잡아 끌어올린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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